7일(현지시간) 공개된 사진에서 이스라엘군이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 지역에서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와 전투를 벌이고 있다. <자료사진> 2023.12.07 ⓒ AFP=뉴스1 ⓒ News1 정지윤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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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권영미 기자 =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의 군사 조직인 알카삼 여단이 26일(현지시간) 대원들이 가자지구 자발리아에서 전투 도중 이스라엘 병사들을 붙잡았다고 밝혔다. 하마스는 몇 명을 생포했는지는 밝히지 않았다.
하지만 이 발표 직후 이스라엘군은 이 주장이 사실이 아니라고 말했다. 이스라엘군은 성명을 통해 "이스라엘군은 군인이 납치됐다는 곳에서 어떤 일도 없었다는 것을 분명히 한다"고 반박했다.
ky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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