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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평택 국제대 자동차학과-한국뷔르트 협약…다양한 분야 교류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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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뉴스핌] 이성훈 기자 = 경기 평택시 소재 국제대학교가 한국뷔르트 유한회사(대표이사 도미닉 발릭)와 산학협력을 위한 협약을 맺고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을 기부했다고 26일 밝혔다.

한국 뷔르트는 1991년 4월 독일 뷔르트 그룹의 한국 직영법인으로 설립한 후 국내 자동차 정비 및 유지보수 등에 필요한 전문 기능성 화학제품류, 수공구와 에어/전동공구류, 안전용구류 등을 공급하고 있는 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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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국제대 자동차학과와 한국뷔르트가 협약을 맺고 다양한 분야에 대해 교류를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사진=국제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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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에는 국제대 임지원 총장을 비롯해 김동춘 산학협력단장, 자동차학과 한성철 학과장, 조성철 교수, 김인옥 교수와 한국뷔르트 대표이사 도미닉 발릭, 토마스 랩(International Product Promoter), 김필중(Technical Advisory), 문상현(Head of PM&MKT)부장, 전외수(MarCom), 신재성(PM)씨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양측은 국제대학교 자동차학과 학생들에 대한 장학금 지원, 국제대학교 학생들의 실습 및 취업에 관한 제반 사항, 양 기관의 시설 및 기자재 공동 사용, 자동차분야 컨텐츠 제작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를 추진하기로 했다.

임지원 총장은 "국제대학교 자동차학과 학생들에 대한 장학금 지원에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향후 양 기관 발전에 도움이 되는 모든 부분에 대한 지속적인 협력관계 유지를 위해 대학의 모든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약속했다.

krg040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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