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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대구 수성못 상화동산에서 열린 '2024 미스대구 선발대회'에서 미스대구쉬메릭 진은 김태희(20·영남이공대 호텔서비스과·가운데) 씨가 차지했고, 선과 미는 각각 신하늘(23·서울대 성악과·왼쪽)씨와 김지아(24·동덕여대 모델방송연예과) 씨가 선발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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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미스대구 선발대회'가 25일 대구 수성못 상화동산에서 열렸다. 이날 대회에서 미스대구쉬메릭 진은 김태희(20·영남이공대 호텔서비스과) 씨가 차지했고, 미스대구쉬메릭 선과 미에는 각각 신하늘(23·서울대 성악과), 김지아(24·동덕여대 모델방송연예과)씨가 뽑혔다.
김광원 기자 jang750107@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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