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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美 루이지애나주, 임신중절약 2종 '위험 물질'로 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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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루이지애나주에서 먹는 임신중절약 2종류를 위험 물질로 규정하는 법을 제정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제프 랜드리 루이지애나 주지사는 현지 시간 24일 주의회에서 통과된 미페프리스톤과 미소프로스톨 규제 법안에 서명해, 입법 절차를 마무리했습니다.

이 법은 임신중절약 2종을 사용 제한이 필요한 위험 물질 등급으로 분류해 환자가 접근하기 어렵게 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