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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본회의 합의했지만..."정청래 제소" "구제불능" 신경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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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전 여전…與 "일방 운영" vs 野 "정상화"

與, 정청래 윤리특위 제소…"고압적 태도"

[앵커]
22대 국회 개원 이래 여야가 함께하는 첫 본회의가 내일(27일) 열릴 예정이지만, 양측의 기 싸움은 여전합니다.

국민의힘은 정청래 법사위원장이 회의 운영을 고압적으로 했다며 국회 윤리위원회에 제소했고, 더불어민주당은 상임위에 불참한 여당이 외려 구제불능이라며 맞섰습니다.

이준엽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여야가 본회의를 열고, 외통위와 국방위 등 여당 몫 상임위원장 7명과 국회 부의장을 선출하기로 합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