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17 (월)

'탄핵' 압박수위 높이는 野7당, 대규모 장외집회...최재형, 與 4번째 '특검법 찬성'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21대 국회 마지막 본회의를 사흘 앞두고 야권 7개 정당이 거리로 나섰습니다. 총선이 끝난 뒤 야권이 대규모 장외집회를 가진 건 오늘이 처음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한 해병대원 특검법을 반드시 통과시켜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대통령에 대한 탄핵 압박 수위도 한층 끌어올렸습니다.

최민식 기자입니다.

[리포트]
서울역 앞 4개 차선과 인도가 깃발과 손팻말을 든 시민들로 꽉 들어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