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고현실 기자 = 미국 공군의 F-22 랩터는 '현존 최강' 전투기로 꼽힙니다.
5세대 스텔스 전투기로 1990년대 개발돼 2005년 첫 배치가 이뤄졌지만, 아직도 공중전에서는 적수가 없다는 평가가 지배적입니다.
미 공군은 압도적 전력을 과시하기 위해 F-22 전담 곡예비행(데모)팀을 별도로 운영하며 대외 홍보에도 열을 올리고 있는데요,
파일럿과 정비 전문가 등 공군 정예요원 14명으로 구성된 데모팀은 미 대륙을 돌며 1년에 30여차례 에어쇼 등 각종 행사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말 미 공군 측은 데모팀원들의 에어쇼 출장길 영상을 공개했는데요,
여느 직장인들과 크게 다르지 않은 모습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기획·구성: 고현실
편집: 류정은
영상: 유튜브 F-22 Demo Team·U.S. Air Force Recruiting·Lockheed Martin·페이스북 F-22 Raptor Demo Team
okk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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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고현실 기자 = 미국 공군의 F-22 랩터는 '현존 최강' 전투기로 꼽힙니다.
5세대 스텔스 전투기로 1990년대 개발돼 2005년 첫 배치가 이뤄졌지만, 아직도 공중전에서는 적수가 없다는 평가가 지배적입니다.
미 공군은 압도적 전력을 과시하기 위해 F-22 전담 곡예비행(데모)팀을 별도로 운영하며 대외 홍보에도 열을 올리고 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