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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21대 국회가 남긴 '헌정사 최초' 기록의 명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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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막판까지 여야 대치가 이어진 21대 국회는 '헌정사상 최초' 기록들도 많이 남겼습니다.

의미 있고 긍정적인 기록도 있었지만, 정치권의 극한 대결 과정에서 빚어진 초유의 사태도 적지 않았습니다.

김경수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21대 국회는 시작부터 기록을 남겼습니다.

상임위를 배분하는 원 구성 협상에서 여야가 평행선을 달린 탓에 48일이나 지각 개원한 겁니다.

1987년 개헌 이후 가장 늦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