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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내년도 의대 정원 4,567명…27년 만에 증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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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내년 의대 모집정원이 지난해보다 1,509명 늘어난 4,567명으로 확정됐습니다. 27년 만에 증원이 되는 건데 의료계는 전공의와 의대생들이 복귀하지 않을 거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어 혼란은 계속될 걸로 보입니다.

손기준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기자>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2025학년도 대입전형을 심의·의결하며 전국 40개 의대 모집정원을 전년보다 1천509명 늘어난 4천567명으로 확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