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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회담 앞두고 일-중 신경전 가열…타이완 놓고 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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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틀 뒤 열릴 우리와 일본, 중국의 정상회의를 앞두고, 일본과 중국 사이에 신경전이 가열되고 있습니다. 두 나라 사이에 민감한 영유권 분쟁 문제, 또 타이완 문제를 두고 양측이 한 치 양보 없는 설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도쿄 박상진 특파원입니다.

<기자>

중국군이 전격적으로 타이완 섬 포위 훈련을 시작하자, 일본 정부는 즉각 우려를 표하며 타이완 해협의 안정을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