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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VIP 격노' 녹취 두고 공방 "특검 신속히 도입"‥"공수처로 충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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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채 상병 사건 수사 개입 의혹의 핵심인 'VIP 격노설'을 뒷받침할 통화 녹취를 공수처가 확보했다는 소식, 어제 전해드렸는데요.

정치권이 오늘 이를 두고 치열한 공방을 벌였습니다.

야권은 일제히 "대통령실 개입 물증을 추가로 확보하기 위해 특검 도입이 시급하다"면서 공세를 폈고, 국민의힘은 "공수처가 수사를 잘하고 있는데, 특검이 왜 필요하냐"면서 맞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