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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인정하고 사과해야…" 30년째 피해자 돕는 '일본의 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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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노 히데키 "피해자들 살아계실 때 해결됐으면"

[앵커]

정부의 이런 외교 행보, 이런 분들의 이야기를 들으면 더더욱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벌써 30년 째 강제동원 피해자들의 싸움을 돕는 일본인, 야노 히데키 씨를 신진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기자]

[도쿄 일본제철 본사 앞/2011년 7월]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들이 일본 전범기업 앞을 찾았습니다.

보안요원이 제지하자, 한 남성이 나섭니다.

[{찍지 마세요.} 무슨 권한으로 이럽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