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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고급 외제차 떼 지어 '붕'…서울 도심 '시속 200㎞' 레이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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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밤중 서울 도심 도로에서 고급 외제차를 타고 떼를 지어 레이싱을 벌인 일당 26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들은 시속 200km가 넘는 속도로 곡예 운전을 벌였고, 단속을 피하려 차 번호판에 반사 필름까지 붙였습니다.

김안수 기자입니다.

[기자]

한밤중 터널에서 차들이 달립니다.

코너가 보이자 속도를 줄입니다.

그런데 갑자기 다른 차 8대가 쏜살같이 지나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