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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저 원래 비틀거려요"…김호중, '만취' 반박하며 영상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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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전화 3개 비밀번호 제출 거부도

[앵커]

김호중 씨는 사고 직전 몸을 비틀거리는 모습이 CCTV 영상에 포착됐습니다. 이게 당시 만취했던 증거 아니냐는 지적에 김씨는 오늘(24일) 구속 심사에서 자신이 원래 비틀거리며 걷는다며 관련 영상도 제출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김씨는 자신이 쓰는 아이폰 비밀번호도 알려주지 않고 있습니다.

정인아 기자입니다.

[기자]

김호중 씨는 지난 9일 밤 11시 35분쯤 자택에서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