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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이종섭 '5300자' 반박 입장문…"VIP 격노-사단장 배제 지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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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이첩 최종결정권자는 장관" 주장

[앵커]

저희 JTBC의 보도로 'VIP 격노설', 대통령실 개입 의혹이 점점 더 짙어지는 가운데 이종섭 당시 국방부 장관이 5300자짜리 긴 의견서를 내놨습니다. 돌연 이첩 보류 지시를 내렸던 지난해 7월 31일, 대통령의 격노를 접한 사실이 없고, 사단장을 빼라는 지시를 받은 적도, 또 자신이 그런 지시를 한 적도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먼저 이 전 장관 입장부터 이승환 기자 보도로 보시고, 사실인지 스튜디오에서 따져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