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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여야, 공수처 수사 촉각...연금 양자회담 사실상 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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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다음 주 '채 상병 특검법' 국회 재표결을 앞두고 공수처 수사로 나온 이른바 'VIP 격노설'이 뇌관으로 떠올랐습니다.

여당은 특검이 필요 없다는 방증이라면서도 여론 추이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고, 야당은 수사 외압 의혹의 실체가 정점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고 공세를 펼쳤습니다.

연금개혁 논란도 21대 국회 막바지 화두로 떠오르면서 공방이 가열되고 있습니다.

국회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다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