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폭력 피해자 지원제도 |
(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부산경찰청은 가정폭력을 피해 임시 숙소에서 생활하는 이들에게 긴급생활용품을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지원 항목은 생활복, 간편식, 위생용품 등 11종으로 구성된 세트로 향후 종류를 더 확대할 예정이다.
2022년부터 배우자의 주취 폭력 등으로 임시 숙소를 이용하는 피해자에게 총 600세트를 지원해왔다.
부산경찰청은 긴급생활용품 지원과 함께 가정폭력 가해자 교육도 진행하고 있다.
wink@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