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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승리, 홍콩서 클럽 오픈 준비?...홍콩 정부, 입장 밝혔다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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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정부가 그룹 빅뱅의 전 멤버 승리(본명 이승현·34)의 홍콩 내 클럽 개장과 관련한 현지 언론 보도에 승리 측의 비자 신청이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24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보도에 따르면 홍콩 정부 대변인은 승리 이름은 거론하지 않은 채 "한국의 전 연예인으로부터 비자 신청을 받은 사실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현재 한국 국민은 비자 없이 90일까지 홍콩에 머물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