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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뉴스나우] 여야 "노무현 정신 계승" 외쳤지만...해석은 제각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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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란히 헌화하는 여야 지도부의 모습이 보입니다.

어제,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15주기 추도식에 여야 지도부가 총집결했습니다.

평소 사안마다 대립각을 세우던 여당과 야당,

이날만큼은 한마음으로 고 노무현 대통령을 추모했는데요.

그런데 함께 언급한 '노무현 정신'에 대한 해석은 제각각이었습니다.

먼저, 황우여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은 이런 점을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