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즈홀딩스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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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용 캐리어 브랜드 ‘페소니아’를 운영 중인 주식회사 하이즈홀딩스에서 5월을 맞아 신상품 '루나'가 17일 출시되었다고 밝혔다.
루나는 경량성과 내구성이 뛰어난 폴리카보네이트(PC) 100% 소재로, 강화유리의 150배, 아크릴의 30배에 해당하는 내충격성을 가지고 있어 파손되지 않고 안전한 여행이 가능하도록 돕는다.
PC 소재의 루나는 기내용 20인치와 화물용 26인치 구성이며, 특히 노트북, 태블릿 PC 등 수납이 가능한 전면 분리 수납 포켓을 적용하고 있는데, 20인치는 전면으로 포켓이 열리며 26인치는 측면으로 포켓 수납이 가능하다.
편리한 분리 포켓 덕분에 노트북이나 태블릿 PC, 보조배터리 등을 수납하기 편리하며, 메인 포켓을 열지 않아도 간단한 수납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메인 포켓과 서브 포켓을 2개의 TSA락을 장착하고 있다. TSA락은 미국교통안전청(TSA)에서 인증한 자물쇠로, 자물쇠의 훼손없이 수화물 검사를 할 수 있는 등 안전하고 편안한 여행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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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잡이는 알루미늄 프레임 핸들로, 단계별 높이 조절이 가능하다. 또한, 알루미늄 프레임 핸들은 레드색상으로 트렌디한 느낌을 선사하며, 바퀴는 부드럽고 안정감 있는 360도 듀얼 휠 바퀴를 적용하였으며, 내부는 파손 방지 및 실용성을 높인 분리형 내부 수납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하이즈홀딩스 관계자는 “PC캐리어인 만큼 여행이나 출장 등 안전하게 내용물을 보관할 수 있고, 캐리어 자체도 충격에 강하기 때문에 편안한 여행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페소니아 루나 등에 대한 이벤트 및 자세한 사항은 페소니아 공식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를 비롯해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투데이/이슬기 기자 (sggggg@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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