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21일부터 22일까지 동해시매립장과 동해약천온천실버타운수영장 시설에 대한 현장점검
사진|동해시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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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 동해시(시장 심규언)가 최근 집중안전점검 대상시설 현장점검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동해시 매립장과 동해약천온천실버타운 수영장 각 시설 담당부서와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현장점검단을 편성,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2일간 시설물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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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문영준 부시장이 올해 집중안전점검 대상시설 가운데 ‘동해시매립장과 동해약천온천실버타운 수영장’을 직접 방문, 시설물 점검을 통한 안전 관리실태 및 불편사항 등을 꼼꼼히 점검했다.
시설물 점검 후 현장에서 집중안전점검 홍보를 위해 자율점검표를 나눠주며‘자율점검 캠페인’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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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내달 21일까지 추진되는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기간 중 63곳을 점검 후 이상이 발견될 경우 보수‧보강 등 조치 요구를 하는 한편, 점검결과는 시 홈페이지와 행정안전부에서 운영중인 안전정보통합시스템을 통해 공개한다는 방침이다.
문영준 부시장은 “시민안전을 최우선으로 집중안전점검을 차질없이 추진하겠다”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자율안전점검 캠페인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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