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입니다.
코로나19가 시작된 중국 우한의 실상을 외부에 알렸던 시민기자가 감옥에서 석방된 뒤 처음으로 영상을 통해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국경없는기자회는 중국의 시민기자 장잔의 인사말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는데요.
영상 속 장잔은 파자마 차림으로, 다소 피곤한 기색이었는데요.
현재 상하이에 있는 오빠집에 머물고 있다며, "주위의 도움과 우려에 감사하다"는 짧은 인사말을 남겼습니다.
코로나19가 시작된 중국 우한의 실상을 외부에 알렸던 시민기자가 감옥에서 석방된 뒤 처음으로 영상을 통해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국경없는기자회는 중국의 시민기자 장잔의 인사말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는데요.
영상 속 장잔은 파자마 차림으로, 다소 피곤한 기색이었는데요.
현재 상하이에 있는 오빠집에 머물고 있다며, "주위의 도움과 우려에 감사하다"는 짧은 인사말을 남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