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까지 소방당국에 보고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지만, 약 350마리의 돼지가 폐사했고 돈사 3개 동이 완전히 불에 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북소방본부 관계자는 "불이 번지는 것은 막았고 돈사 내 잔불을 끄는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소방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성희 기자 chef@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