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16 (일)

한일중 정상회의 의제는 '협력' 방점...북핵 문제도 논의될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한국과 일본, 중국 세 나라 정상이 모이는 회의가 오는 26일부터 이틀 동안 서울에서 열립니다.

이번 한일중 정상회의는 경제 등 / 3국이 공동협력을 강화할 수 있는 분야에 초점이 맞춰질 전망입니다.

지역 정세에 대한 논의도 이뤄질 것으로 예상되는데, 북핵과 타이완 등 민감한 안보 문제도 다뤄질지 관심입니다.

조수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서울에서 열리는 제9차 한일중 정상회의는 3국의 협력 심화에 방점을 둘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