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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이재명 "연금개혁 영수회담 용의"...與 "또 거짓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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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개혁안 폐기 목전…이재명, '긴급 제안'

"尹 정부 제안 '소득대체율 45%' 받아들이겠다"

與 "이재명, 강행 처리 위해 또 '거짓말' 늘어놔"

"이재명 제안, 애초부터 민주당 주장 숫자"

국민의힘, 소득대체율 '43% → 44%'까지 열어둬

[앵커]
21대 국회에서 여야가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있는 연금개혁안을 놓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영수회담 개최' 카드를 꺼냈습니다.

대승적 차원에서 기존 정부 안을 수용하겠다고 주장하고 나선 건데, 국민의힘은 이 대표가 또 다시 거짓말을 하고 있다며 반발했습니다.

임성재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여야는 연금 가입자가 내는 돈인 '보험료율'에선 13%로 접점을 찾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