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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4 (월)

'15주기 추도식' 총집결…여당 지도부 첫 '문재인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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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5주기 추도식에, 여야 정치권 인사들이 집결했습니다. 여야 지도부 모두 노무현 정신을 기렸는데 해석은 저마다 달랐습니다.

백운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금의 실천이 내일의 역사입니다.'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2004년 연설구절을 주제로 치러진 열 다섯번째 추도식, 노 전 대통령 가족과 문재인 전 대통령 부부, 김진표 국회의장, 한덕수 총리, 홍철호 대통령실 정무수석 등이 참석했고 '노무현의 마지막 비서관'으로 불리는 김경수 전 경남지사도 함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