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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7월 31일 'VIP 격노설' 어떻게 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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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보신 것처럼 'VIP 격노설'을 들었다는 박정훈 대령의 진술은 다른 해병대 간부의 추가 증언에다 물증까지 뒷받침되는 상황인데요.

김계환 사령관이 정말 'VIP 격노설'을 말했다면 김 사령관은 이 얘기를 누구한테 들었던 걸까요?

윤상문 기자입니다.

◀ 리포트 ▶

VIP 격노설을 김계환 사령관에게 전달한 것으로 의심되는 인물은 두 명입니다.

먼저 이종섭 당시 국방부장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