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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4 (월)

강승호 ‘달아나는 적시타 세리머니’ [MK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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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4 프로야구’ SSG 랜더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렸다.

선발 투수는 SSG 송영진, 두산 최준호가 나섰다.

2회말 1사 만루에서 두산 강승호가 2타점 적시타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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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서울)=천정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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