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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고물가 여파…가계 실질소득 7년 만에 최대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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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물가 여파…가계 실질소득 7년 만에 최대 감소

[앵커]

고물가 장기화로 가계 실질소득이 3년 만에 감소세로 전환했습니다.

감소폭 역시 7년 만에 최대였는데요.

특히 실질 근로소득이 4% 가까이 줄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보도에 김수빈 기자입니다.

[기자]

올해 1분기 가구당 월평균 소득은 1년 전보다 1.4% 증가한 512만2천원.

근로소득은 줄었지만, 사업소득과 이전소득이 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