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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난기류 항공사고 불안…"예방·훈련이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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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최근 싱가포르 여객기가 난기류를 만나 급강하하는 과정에서 1명이 숨지고 70여 명이 다치는 큰 사고가 났습니다. 기후변화로 난기류가 더 잦아질 수밖에 없는데요. 항공사들도 대응훈련 강화 등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노동규 기자입니다.

<기자>

고도 1만 1천m 상공에서 3분 만에 1천800m를 급강하한 뒤 비상 착륙한 싱가포르 항공 여객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