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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5 (수)

[경제PICK] 키즈카페 최대 복병 '봉봉이'...보기와 다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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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두 번째 키워드는 [키즈카페 최대 복병 '봉봉이'…보기와 다르네!]네요.

봉봉이면 트램펄린을 말하는 거 같은데, 관련 사고가 많나 보죠?

[기자]
네, 아이 둔 집이라면 한 번쯤은 키즈카페에 가봤을 텐데요.

여기서 안전사고가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한국소비자원 조사 결과인데요.

지난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5년 동안 키즈카페 사고는 천 건이 훌쩍 넘습니다.

1년 단위로 보면 코로나 유행 기간에 사고가 급감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