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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단독] "소주만 3~4병"…김호중 진술 뒤집은 유흥업소 종업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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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소주만 3~4병"…김호중 진술 뒤집은 유흥업소 종업원들

가수 김호중 씨가 3시간여 동안 최소 소주 3병을 마셨다는 유흥주점 종업원들의 진술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사고 당일 김씨가 방문한 유흥주점 여성 종업원 3명은 경찰 조사에서 "일행 중 김 씨만 소주를 마셨다"며 "양은 3~4병"이라고 진술했습니다.

지난 21일 경찰 조사에서 이뤄진 김 씨의 진술을 뒤집은 겁니다.

김 씨의 소속사인 생각엔터테인먼트 측은 김 씨가 지난 21일 경찰 조사에서 식당과 유흥주점을 합쳐 소주 위주로 10잔 이내의 술을 마셨다고 진술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수사 중인 사안에 대해서는 확인해줄 수 없다고 답했습니다.

방준혁 기자 (bang@yna.co.kr)

#김호중 #음주운전 #유흥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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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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