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한원기 디케이컴퍼니 대표, 황선신 씨티법인부동산중개법인 대표, 김세헌 메테우스자산운용 부문대표, 김정현 부문대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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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부동산펀드 운용기업 메테우스자산운용이 분양대행사인 디케이컴퍼니, 부동산 중개 전문기업 씨티법인부동산중개법인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메테우스자산운용은 사업대상지 발굴, 투자기구 설립‧운용, 인허가 등을 수행‧지원한다.
디케이컴퍼니와 씨티법인부동산중개법인은 부동산 개발, 분양, 임대, 공간운영, 매입‧매각자문을 통해 부동산 조정기에 저평가된 투자가치 높은 자산을 확보할 계획이다. 투자자의 투자 기회를 넓히고 투자수익을 극대화해 양질의 부동산 펀드를 만들어 내기 위함이다.
김세헌 메테우스자산운용 부문대표는 “디케이컴퍼니, 씨티법인부동산중개법인과의 파트너십은 메테우스자산운용의 전문적인 부동산운용경력과 각 기관의 보유한 금융시장 및 부동산 시장에 대한 정보가 결합함으로써 투자자 수익을 극대화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메테우스자산운용은 관계자는 “고금리가 장기화하면서 부동산 시장이 위축된 상황 속에서 새로운 접근방식으로 부동산 영업활동을 적극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투데이/손민지 기자 (handmi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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