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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홍천군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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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 (사)너브내행복나눔재단은 23일 홍천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사랑의 열무김치 50통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은 (사)홍천다문화가정후원회에서 (사)너브내행복나눔재단으로의 명칭 변경을 기념하여 홍천가족센터와 함께 열무김치를 직접 만들었으며 홍천읍 49개 경로당 3,200여명의 어르신들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
윤성일 회장은 “너브내행복나눔재단으로 명칭을 변경은 단순 이름만 바뀌는 것이 아니라 함께 나눔을 통해서 따뜻한 홍천을 만들려고 한다”며 “이번 나눔이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오흥수 부군수는 “따뜻한 나눔을 해주신 너브내행복나눔재단과 홍천군가족센터 직원분들게 감사드리며, 따뜻한 마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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