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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251270)은 신작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일곱 개의 대죄 키우기' 글로벌 사전 등록을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넷마블에프앤씨가 개발한 '일곱 개의 대죄 키우기'는 일본의 인기 만화·애니메이션 '일곱 개의 대죄'를 활용해 개발한 모바일 캐주얼 RPG다. 전 세계에서 6000만 건의 다운로드 수를 기록한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의 장점을 계승하면서 간편한 게임성을 전면에 내세웠다.
넷마블은 공식 홈페이지와 구글 플레이스토어·애플 앱스토어 등을 통해 사전 등록에 참여한 이용자에게 영웅 소환권과 게임 내에서 쓸 수 있는 다양한 재화를 지급할 계획이다.
김성태 기자 k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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