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인덱스 출시 첫 주 매출 분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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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데이터플랫폼 기업 아이지에이웍스는 자체 분석 솔루션 모바일인덱스를 통해 추정한 결과 넷마블의 신작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가 국내 구글 플레이 매출 기준 출시 첫 주 동안 가장 많은 매출을 기록한 게임 3위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지난 8일 글로벌 시장에 출시된 넷마블의 신작 모바일게임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는 국내 양대마켓 매출 1위, 72개국 애플 앱스토어 매출 톱10 등을 기록하며 초반 흥행에 성공했다. 넷마블의 발표에 따르면 출시 첫날 누적 매출 140억원, 일간 활성 이용자(DAU) 약 500만명 수준으로 넷마블이 출시한 게임 중 론칭 기준 최고 성과다.
아이지에이웍스는 자체 데이터 분석 솔루션 모바일인덱스를 통해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가 국내 구글 플레이 기준 첫 주 동안 약 300억원 중반대의 매출을 기록한 것으로 추정했다. 아이지에이웍스는 이는 2017년 1월 이후 국내 구글 플레이에 출시된 모바일 게임 중 3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라고 설명했다. 1위는 400억원 후반대 매출의 ‘오딘: 발할라라이징’, 2위는 400억원에 근접한 ‘리니지W’, 4위와 5위는 200억원 후반대인 ‘리니지2M’과 ‘리니지M’으로 집계됐다.
또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의 첫날 국내 DAU는 75만명, 연령대별 비중은 10대 22%, 20대 33%, 30대 25%, 40대 16%, 50대 3%, 60대 1%로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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