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16 (일)

원로 시인 신경림 별세...대표작 [농무] [가난한 사랑 노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시집 [농무]와 [가난한 사랑 노래]로 유명한 원로 시인 신경림 씨가 88세의 나이로 별세했습니다.

신경림 시인은 지난해 암 판정을 받고 국립암센터 등에서 투병 생활을 이어왔습니다.

1955년 [문학예술]로 등단한 시인은 농민과 서민의 고달픈 삶을 따뜻하고 잔잔한 문장으로 담아 내, 오랜 시간 많은 독자의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대표작으로는 만해문학상을 받은 1973년 시집 [농무]와 1985년 [새벽을 기다리며], 1988년 [가난한 사랑 노래] 등이 있습니다.

YTN 박순표 (spark@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YTN 이벤트 참여하고 선물 받아 가세요!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