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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변우석, '선업튀' 인기 실감 "대본 20배 늘어" 나이 프로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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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정 기자]
국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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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변우석이 '선재 업고 튀어'의 인기를 실감했다.

22일 방송되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 245회는 '축제'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100만뷰 동아리 모집 영상으로 화제를 모은 태안여중 밴드부 KBZ와 축제의 신 가수 싸이,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로 류선재 신드롬을 일으킨 대세 배우 변우석이 출연했다.

이날 유재석은 "요즘 우석 씨 난리다. 휴대폰으로 변우석 씨를 진짜 많이 보신다더라"고 말했다.

변우석은 "저는 방송하는 날 제가 새벽 3시에 자든 4시에 자든 정확하게 7시 반쯤 일어난다. 모닝콜 맞추지 않다고 눈이 떠진다. 8시쯤 시청률 나오니까. '선재 업고 튀어' 뉴스 쳐서 뉴스 몇 개 나왔나 본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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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한번 쭉 보면 심장이 뛴다. 잠 바로 못 잔다. 심장 벌렁벌렁하면서"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변우석은 "어리둥절하다. 8, 9년 세월 해왔는데 사랑 주셔서 어리둥절하고 감사하다"고 했다.

유재석은 "예전 비해 대본도 많이 들어온다고?"라고 물었다.

변우석은 "한 10배, 20배. 어제 들었는데 그렇게 들어온다더라"고 말하며 "제발 잘됐으면 했는데 상상 이상으로 사람들이 좋아해주셔서 감사하다. 이렇게 잘될 줄 몰랐다"고 심경을 전했다.

한편 변우석 프로필에 따르면 1991년 생으로 올해 나이 33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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