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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외도 의심' 끝내 여자친구 목 졸라 살해…"평소에도 잦은 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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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충북 청주에서 여자친구를 살해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차까지 버리며 도망치다 이틀 만에 검거됐는데, 여자친구가 바람을 피우고 있다고 의심하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정영재 기자입니다.

[기자]

경찰 차가 골목으로 들어가고, 뒤따라 구급차도 들어갑니다.

어제(21일) 낮 '어머니가 연락이 안 돼 찾아와보니 숨져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