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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국토부 장관 "선도지구, 분당 8천 호·일산 6천 호 등 선정 원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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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는 오늘 1기 신도시 가운데 2만6천 호 이상을 올해 정비사업 선도지구로 정하기로 하고, 구체적인 선정 기준을 발표했습니다.

박상우 국토부 장관과 경기도지사, 그리고 1기 신도시 5곳 시장들은 오늘 오전 간담회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을 결정했습니다.

올해 선정될 선도지구는 분당과 일산에서 각각 8천 호와 6천 호, 평촌과 중동, 산본에서 각각 4천 호씩을 선정하되 각 지자체의 판단에 따라 도시 별로 1~2개 구역을 추가로 지정할 수 있게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