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지방검찰청은 오늘(22일) 입장을 내고 민주당은 국정원 문건을 공개한 언론 기사를 인용했는데, 해당 문건에는 불법 대북송금 경위 등에 대한 많은 내용이 들어 있지만 일부 내용만을 발췌해 언급한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민주당의 일련의 행태는 법원 재판에 부당한 영향을 미치려는 시도라며 수사팀은 근거 없는 주장에 흔들리지 않고 책임 있는 모든 사람이 죄에 상응하는 처벌을 받도록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민주당은 국정원 비밀문건을 입수했다는 언론 보도를 언급하며 검찰이 쌍방울 그룹 계열사인 나노스의 주가조작 사건을 대북송금 사건으로 둔갑시켰다고 주장했습니다.
YTN 김다현 (dasam08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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