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자 만나 “잘 좀 도와달라” 당부
윤석열 대통령이 22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공수처장) 임명장 수여식에서 오동운 공수처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한 뒤 악수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
대통령실에 따르면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임명장 수여식에는 오 처장과 배우자가 참석했다.
윤 대통령은 특히 오 처장 배우자에게 꽃다발을 전달하며 “잘 좀 도와주십시오”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수여식에는 정진석 비서실장, 장호진 국가안보실장, 성태윤 정책실장, 홍철호 정무수석, 이도운 홍보수석, 김주현 민정수석, 박춘섭 경제수석, 장상윤 사회수석, 박상욱 과학기술수석, 김태효 국가안보실 제1차장, 복두규 인사기획관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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