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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6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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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다 출품’ DB보험금융공모전 대상에 성균관대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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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21일 서울 강남 대치동 DB금융센터에서 열린 ‘제14회 DB보험금융공모전’ 시상식에서 윤대근 DB김준기문화재단 이사장(가운데)이 대상 수상팀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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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보험금융공모전에서 성균관대 학생들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DB김준기문화재단은 지난 21일 서울 강남 대치동 DB금융센터에서 제14회 DB보험금융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DB김준기문화재단이 주최하고 DB손해보험과 CFA한국협회가 후원하는 DB보험금융공모전은 미래 우수 인재 육성을 위해 2010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는 장학행사다.

심사위원으로는 채준 서울대 경영대학장, 박정수 서강대 경제대학장, 강형구 한양대 파이낸스경영학과 교수 등이 참여했다.

대상은 경제분야에서 ‘기업 규모에 따른 차등정책이 기업 성장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주제의 논문을 출품한 성균관대 경제학과 김겨레, 심우석 학생이 수상했다.

이번 공모전에는 총 424팀이 참가해 역대 최다 출품 수를 기록했다. 재단은 공모전 수상팀에 대상 500만원(1팀), 최우수상 각 300만원(3팀), 우수상 각 300만원(5팀), 장려상 각 100만원(10팀), 가작 각 50만원(51팀)의 장학금을 수여한다.

이와 함께 대상 1팀과 최우수상 3팀, 우수상 1팀에는 미국 월스트리트의 골드만삭스와 JP모간, 하버드대 등의 탐방 기회가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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