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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은 회사지원 개인연금 적립금이 1조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회사지원 개인연금은 회사가 근로자의 개인연금(연금저축) 계좌로 정기적으로 일정 금액을 지원해주는 복리후생제도다.
지원방식이나 수준은 회사별로 상이하다. 임직원의 월급에서 일정금액을 공제하고, 그 공제금액만큼 회사가 금액을 더해 적립해주는 1+1 방식, 단순히 연봉에 비례해 연말 일시 지원하는 방식 등 다양한 구조로 운영된다.
인구 고령화가 빠르게 진전되는 가운데 사적연금의 필요성과 관심이 점점 더 커지고 있는 시점에서 임직원의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많은 기업들이 적극 참여하고 있다.
삼성증권은 타사대비 높은 'AA+' 신용등급을 바탕으로 고객들이 개인형 연금을 안정적으로 운용 가능하다는 강점을 갖고 있다. 개인연금저축계좌에 현금만 입금해 두어도 MMF(Money Market Funds) 자동매수로 세전 연 3.4%(2024년 3월말 기준)의 수익률을 제공한다.
또한 회사지원 연금 전용 핫라인을 운영하고 있다. 전용 이메일계정과 상담 전화번호는 물론 10년이상 연금 및 자산관리를 전문적으로 상담해 온 PB(프라이빗 뱅커)들이 연금 상담 서비스를 지원하는 삼성증권 연금센터를 운영 중이다. 아울러 법인 전용 URL을 사용해 개인연금지원 대상 임직원들의 계좌 개설에서 이전신청, 납입까지 원스톱서비스를 제공하여 법인실무자와 임직원들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김은령 기자 taurus@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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