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서울 정상회의 환영사
"'서울 선언' 비전 구체적 방안 모색"
"AI 안전확보 및 지속가능 발전 논의"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사진=연합뉴스) |
이 장관은 이날 ‘AI 서울 정상회의’ 장관 세션 환영사를 통해 “(오늘 회의에선 전날) 서울 선언에서 제시된 비전을 토대로 좀 더 구체적이고 실질적 방안을 모색해 나가면서 특히 AI 안전 확보와 지속 가능한 AI 발전에 논의를 집중하고자 한다”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오늘 회의에선 작년 ‘AI 안전성 정상회의’의 성과인 ‘AI 안전 연구소’와 ‘AI 안전 국제 과학 보고서’의 이행 현황을 점검하고 다음 행동 계획을 모색할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오늘 장관 세션을 통해 글로벌 AI 안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을 발전시키길 기대한다”며 “의장으로서 글로벌 AI 규범과 거버넌스 정립에 기여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성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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