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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 (화)

세종보 재가동 초읽기…"돌아온 천연기념물들 보금자리 잃을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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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넘게 멈췄던 세종보의 재가동 문제를 두고 논란입니다.

정부는 수력 발전을 위해, 또 홍수와 가뭄에 대비하기 위해 보 재가동이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있지만, 환경 단체들은 어렵게 다시 회복된 생태계가 파괴될거라 우려하며 24시간 천막 농성에 들어갔습니다.

지난 정부에서 보 해체까지 결정했던 상황이라서, 환경부의 정책이 정권에 따라 계속 바뀐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