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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 (화)

현대차에 ‘판매 거장’ 있다면 기아엔 ‘이 사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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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지점 정태삼 영업이사

누계 판매 실적 6000대 돌파

경향신문

기아의 4번째 누계 판매 6000대 판매왕이 탄생했다. 기아는 전북 전주지점 정태삼 영업이사가 누계 판매 6000대를 돌파한 그레이트 마스터가 됐다고 22일 밝혔다. 기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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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는 전북 전주지점 정태삼 영업이사(그레이트 마스터)가 6000대 이상의 판매 실적을 기록했다고 22일 밝혔다.

그레이트 마스터는 누계 판매 5000대를 달성한 기아 오토 컨설턴트에게 주어지는 칭호다. 정 이사는 2022년 이를 획득한 뒤 2년 만에 1000대를 더해 4번째 누계 판매 6000대 판매왕이 됐다.

정 이사는 1992년에 입사해 33년간 모두 6500의 차량을 판매했다. 연평균 판매량이 190여대에 달한다.

그는 최근 10년간 기아의 판매 상위 10위에 9차례 포함됐으며, 지난해에는 판매 1위에 오르기도 했다.

특히 인구가 밀집된 서울 및 수도권이 아닌 지방에서 2번째로 나온 6000대 달성 기록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더 크다고 기아는 전했다.

정 이사는 “6000대 판매 달성까지 변함없는 관심과 직접적인 도움을 주신 고객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고객의 마음을 얻기 위해 항상 최고보다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하다 보니 이런 좋은 결과를 얻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기아는 영업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는 영업직 직원들을 격려하고 건강한 판매 경쟁을 유도하기 위해 장기판매 명예 포상 제도, 기아 스타 어워즈(KIA Star Awards) 등 다양한 포상 제도를 운용 중이다.

‘장기판매 명예 포상 제도’를 통해 누적 판매 2000대 달성 시 ‘스타(Star)’, 3000대 달성 시 ‘마스터(Master)’, 4000대 달성 시 ‘그랜드 마스터(Grand Master)’, 5000대 달성 시 ‘그레이트 마스터(Great Master)’ 칭호를 부여하고 있다.

권재현 기자 jaynews@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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