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03 (월)

공수처, '채 상병 사건' 김계환·박정훈 나란히 소환...'VIP 격노' 진위 가릴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공수처는 채 상병 사건의 핵심 인물인 김계환 해병대 사령관과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을 같은 날 차례로 소환했습니다.

의혹의 발단으로 지목된 이른바 'VIP 격노설'을 두고 엇갈리는 양측 진술의 진위를 가릴 전망입니다.

김태원 기자입니다.

[기자]
17일 만에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를 다시 찾은 김계환 해병대 사령관.

[김계환 / 해병대 사령관 : (이종섭 전 장관과 통화에서 대통령이 격노했다고 말씀하신 것 맞나요?)…. (장관 이첩 보류 지시 외압이라고 생각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