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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뉴블더] "명절 선물을 배변봉투에…" 퇴사자 폭로에 '발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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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반려견 훈련사 강형욱 씨가 대표로 있는 회사에서 직장 내 괴롭힘을 당했다는 전 직원들의 폭로가 이어지며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이 논란의 시작은 한 채용 사이트에 올라온 전 직원의 기업 후기글이었는데요.

"키워준 부모님에게 미안할 정도의 취업 장소"라며 자신이 갑질을 당했다고 주장한 겁니다.

강형욱 씨가 대표로 있는 보듬컴퍼니에서 일한 적이 있다고 밝힌 해당 글 작성자는 자신이 "퇴사한 뒤 우울증 등으로 정신과에 계속 다녔다"며 "강형욱 부부의 지속적인 가스라이팅, 인격 모독, 업무 외 요구사항으로 정신이 피폐해졌다"고 주장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