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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英 과학혁신기술부 장관, 네이버 1784 방문 “첨단기술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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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

21일 경기도 성남시 네이버 1784를 찾은 미셸 더넬란 영국 과학혁신기술부 장관(오른쪽)이 최수연 네이버 대표와 함께 인공지능(AI) 안전을 주제로 대담을 나누고 있다. 〈자료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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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더넬란(Michelle Donelan) 영국 과학혁신기술부 장관 일행이 21일 경기 성남시 네이버 1784에서 인공지능(AI)과 로봇 등 첨단기술을 체험하고 있다. 〈자료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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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더넬란(Michelle Donelan) 영국 과학혁신기술부 장관 일행이 21일 경기 성남시 네이버 1784를 방문했다. 네이버 1784는 세계 최초 로봇 친화형 빌딩으로 인공지능(AI), 로봇, 클라우드 등 기술 융합을 실현하고 있다.

더넬란 장관은 21일 열리는 'AI 서울 정상회의(AI Seoul Summit)'에 참석하기 위해 방한했다. 회의에 앞서 AI·로봇·자율주행·클라우드·디지털트윈·5세대(G) 이동통신 등 첨단 기술들이 공간과 융합된 사례를 직접 체험하기 위해 네이버 1784를 방문했다. 네이버에서는 최수연 대표, 김유원 네이버클라우드 대표, 석상옥 네이버랩스 대표, 하정우 네이버클라우드 AI이노베이션 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네이버는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AI 생태계 구축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국내외 유수 연구 기관과 협력해 글로벌 최상위 AI 학회에서 다수 연구 결과가 채택됐다. AI 서비스 출시 과정에서 사회적 관점을 더할 수 있는 AI 윤리 자문 프로세스를 운영한다. 최근 주목받는 생성형 AI 기술 안전성 강화를 위한 '레드팀'도 운영 중이다.

변상근 기자 sgbyu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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